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게! '마음여행 독서챌린지'로 책과 감정을 나누세요
서울시가 교보문고와 함께 마음의 안부를 묻는 특별한 독서 프로젝트, ‘마음여행 독서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이 챌린지는 혼자 있는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사람, 책 속에서 위로받고 싶은 사람, 그리고 일상 속에서 따뜻한 공감이 필요한 모든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 ‘마음여행 독서챌린지’란?
서울시의 ‘외로움 없는 서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독서챌린지는 책을 통해 타인과 생각을 나누고, 감정을 기록하며 외로움을 덜어주는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실내 활동을 선호하거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적합한 챌린지로,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운영기간: 2025년 4월 28일(월) ~ 5월 11일(일)
- 모집기간: 2025년 4월 15일(화) ~ 4월 27일(일)
- 참여방법: 교보문고 리드로그(ReadLog) 앱에서 신청 후, 도서 선택 및 독서기록 시작
📘 4월 추천 도서 3선
이번 챌린지의 주제는 ‘마음안부’.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자신의 내면과 마주할 수 있도록 돕는 3권의 도서 중 한 권을 선택해 읽습니다.
- ‘리커넥트’ (장재열 작가)
- 사회적 고립에 대한 통찰을 담은 이 책은 아티스트 지드래곤이 추천해 화제가 된 도서입니다. 고립을 해소하고 인간 관계의 본질을 되찾고자 하는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아픈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요즘 어른을 위한 마음공부’ (김병수 작가)
- 현대인의 정서적 소진, 무기력함을 따뜻하게 다루며 회복을 돕는 심리치유 에세이입니다.
-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윤주은 작가)
- 조용히 스스로를 돌아보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책으로, 일상 속 작은 마음의 균열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를 이야기합니다.
✏️ 어떻게 참여하나요?
- 교보문고 리드로그 앱 다운로드
- ‘마음여행 독서챌린지’ 페이지 접속
- 3권 중 원하는 도서 1권 선택
- 책을 읽고, 매일 마음에 남은 문장을 앱에 기록
- 다른 참가자들과 문장을 공유하고 공감 댓글 남기기
👉 2주간 하루 한 문장, 감정을 나누는 이 작은 기록이 나와 타인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연결고리가 됩니다.
🎁 참여하면 혜택도 풍성!
서울시와 교보문고는 참여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 참여선물: 챌린지 신청자 중 50명 추첨
→ 감정 기록을 돕는 ‘오늘기억 감정일기’ 제공 - 완주선물: 챌린지 기간 50% 이상 참여한 사람 중 100명 추첨
→ ‘교보문고 기프트카드 1만원권’ 증정 - 특별 이벤트 ‘마음여행 고민상담소’: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온라인 심리상담 1회권 제공
(진행 기간: 2025. 4.15 ~ 5.11)
📈 왜 이 챌린지가 특별할까요?
- 감정의 치유: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문장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사회적 연결: 다른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 심리적 성장: 책이 주는 지혜를 통해 내면을 성찰하고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 비용 ZERO: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 지난 1회차 성과는?
2025년 2월에 진행된 1회차 ‘마음여행 독서챌린지’에는 무려 2,0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해 8,700여 개의 문장을 공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기록을 읽으며 위로를 받았다", "혼자 읽는 책이 아닌, 함께 나누는 책의 힘을 느꼈다"는 등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습니다.
마음에 안부를 묻는 작은 습관,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어요
매일 한 줄의 문장을 남기며, 내 마음을 돌보고 타인의 생각에 공감하는 ‘마음여행 독서챌린지’. 책을 통해 나 자신과 마주하고, 외로움을 함께 나누는 이 따뜻한 챌린지에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
서울시와 교보문고가 함께 만드는 정서적 공동체, 지금 당신의 한 문장으로 시작됩니다.
✅ 참여 바로가기 → 리드로그(ReadLog) 앱 다운로드 후 신청
✅ 이벤트 기간: 4.15 ~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