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서울 용산구 희망저축계좌Ⅱ 모집!
3년 후 1,080만 원 목돈 마련, 지금이 기회입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저소득 근로 가구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희망저축계좌Ⅱ 참여자 모집을 오는 4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 적립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실질적인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 정책입니다. 특히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를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위한 맞춤형 제도입니다.
✅ 희망저축계좌Ⅱ란?
희망저축계좌Ⅱ는 정부 매칭형 저축 프로그램입니다.
가입자가 월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저축 유지 기간에 따라 단계별로 추가 적립금을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1,08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2025년 기준 정부 지원금 변화
- 1년 차: 매달 10만 원 지원
- 2년 차: 매달 20만 원 지원
- 3년 차: 매달 30만 원 지원
이처럼 해가 갈수록 지원금이 늘어나는 구조로, 꾸준히 저축할수록 더 많은 금액을 모을 수 있습니다.
🔹 총 수령 예시
- 본인 저축: 10만 원 × 36개월 = 360만 원
- 정부 지원: 10만+20만+30만 월별 합계 = 720만 원
- 총 수령 금액: 1,080만 원
단,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 요건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 정부 지원금 수령 조건
- 3년간 지속적인 근로활동 유지
- 연 1회 이상 자립 프로그램 참여
- 금융 교육 이수 및 자금 사용계획서 작성
- 중도 해지 시 정부지원금 환수 가능
이러한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만 전액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중도 해지하거나 요건 미충족 시에는 일부 혹은 전액 환수될 수 있으므로 신중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 신청 대상자는 누구?
희망저축계좌Ⅱ는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서울 용산구 거주 저소득 근로 가구가 신청 가능합니다.
- 주거급여 또는 교육급여 수급자
- 차상위계층(차상위 장애수당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 만 19세 이상, 근로활동 중인 사람
- 신청일 기준 서울 용산구에 주소를 둔 자
📌 참고: 생계급여 수급자는 희망저축계좌Ⅰ 대상이므로 해당되지 않습니다.
📅 신청 기간 및 방법
- 모집 기간: 2025년 4월 11일(금) ~ 4월 22일(화)
- 신청 방법: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 제출 서류: 신분증, 통장사본, 소득 증빙자료 등
※ 온라인 신청은 불가하므로 직접 방문 필요
💡 2025년에는 총 3차례 모집(4월, 7월, 10월)이 예정되어 있으나,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조기 신청을 권장합니다.
📊 총 지원금 시뮬레이션
구분 | 본인 저축 | 정부 지원 | 연간 총액 |
1년 차 | 120만 원 | 120만 원 | 240만 원 |
2년 차 | 120만 원 | 240만 원 | 360만 원 |
3년 차 | 120만 원 | 360만 원 | 480만 원 |
합계 | 360만 원 | 720만 원 | 1,080만 원 |
이 목돈은 주거 이전, 교육비, 창업 자금 등 자립 목적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반드시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 신청 전 꼭 알아두세요
- 정부 지원금은 근로 유지 여부에 따라 달라지며, 중도 포기 시 환수됩니다.
- 동일 가구 내 중복 신청 불가
- 다른 자산형성 사업과 중복 참여 불가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 가입 후 주소 변경 시 관할 지자체로 통보 필요
✨ 마무리 정리
‘희망저축계좌Ⅱ’는 단순한 저축이 아닌, 근로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서울 용산구 거주자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발판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신청 마감일: 2025년 4월 22일(화)
📍 신청 장소: 용산구 동 주민센터
📞 문의: 용산구 복지정책과 또는 주민센터
🌐 정보 확인: 서울 용산구청 누리집